[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체험시설인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방문객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설 점검 및 직원 안전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안전 교육에는 한국하강레저협회 최규혁 팀장 외 전문 인력 2명이 강사로 나서 짚와이어 담당 공무원 및 운영요원 13명에 대한 교육을 펼쳤다. 주요 내용은 일일·주간·월간 시설물 점검 및 관리방법과 안전장비 이해, 안전사고 사례·대처방법 등 현장 위주 교육이 이어졌다.

짚와이어 담당 공무원인 권철호 주무관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등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시설물 점검과 정기적인 안전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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