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3월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 24시 옥외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한데 이어 광천읍 행정복지센터, 대전지방법원홍성지원에 각각 1대의 노후된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설치하는 등 민원인들의 편의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긴급 생활안정지원 신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해 구비서류를 원스톱으로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원 편의를 도모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결과 총 7200건의 접수를 받아 당초 목표(6000건) 대비 120%를 달성했다.
김 군수는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군민의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지역을 확대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