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1일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62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체계 및 기록문화 확산의 우수성을 평가한 후 선정되었으며 서부발전은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 기록물관리 콘테스트 기획, 이용자 위주 기록관 개선과 국민열람실 운영 등을 통해 참여형·개방형 기록관리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기록물 관리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지난해부터 기록물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자결재시스템 문서목록 100%를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형공기업 중 월등한 원문정보 공개정책에 해당한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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