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학교 황선조 총장은 1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선문대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선문대학교 황선조 총장은 1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 총장은 최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성기 총장과 대진대학교 이면재 총장으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추천받았다.

황 총장은 이날 '#희망의 대한민국!', '#품격의 한국인!', '#혁신의 한국교육!'이란 응원의 메시지를 대학 공식 SNS에 올리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황선조 총장은 "선문대도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교육의 위기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교육 시스템으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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