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삼보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휴관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식료품 및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희망을 여는 행복상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지역 연계사업이다.

박경화 관장은 “지난 번 40가구로 시작해서 이 번 사업에서는 150가구에게 식료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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