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방신약 개소식 모습. (왼쪽부터) 오문환 이사, 김경모 지역경제과장, 임재규 부사장, 김충환 대표이사, 문정우 군수, 김종학 군의장, 이준상 부사장, 박호택 부사장.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부리면에 위치한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의 한의약품제조업체 경방신약주식회사가 공장 가동에 들어갔다.

경방신약은 2018년 군과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188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425.18㎡, 2층 규모로 지난해 6월 착공한 후 같은 해 12월 사용승인을 받아 의약품제조시설을 갖추고 KGMP인증을 위한 임시가동에 들어갔다.

내달 KGMP인증신청 후 인증결과에 따라 오는 9월 정상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재 금산공장가동을 위해 관리직, 전문직을 25명 채용해 인천본사에서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산직 20여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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