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재학 중인 장애학생 가족의 신청을 받아 장애학생 가족에게 손소독제, 간편식 라면,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긴급생활물품을 전달했다.
대상가족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중증장애인가정, 최저생계비 150%이하 중증장애인가정, 1가정 2인 이상의 장애인가정을 기준으로 유치원 3가정, 초등학교 24가정, 중학교 16가정, 고등학교 12가정, 특수학교 5가정 등 총 60가정을 선정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y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