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시는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2020년 제2차 대전광역시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에 이어 인권위원의 분야별 자문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의 인권정책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인권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대전의 인권환경 및 타 인권선도도시와 국가의 정책분석하고 추진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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