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의 명소 보강천에 봄의 절정을 맞고 있다. 군은 올해 보강천에 다채롭고 풍성한 꽃밭과 길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겨우내 관내 꽃모장에서 비올라, 금잔화 등 11동 13만 본을 정성스레 가꿨다. 꽃모장에서 자란 꽃들은 군청, 주요도로변과 미루나무숲 일대에 식재돼 향긋한 봄내음을 제공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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