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관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가정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직 명예기자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관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가정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서비스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역기 지원 연계를 통해 실시되며 지역 내 저소득 재가어르신 및 사례관리 대상자 5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전반에 대해 꼼꼼히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예방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 상태 유지, 각종 전염병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방역서비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에 따른 긴급생계비 지원연계 및 유선 연락망을 구축해 수시 안전 및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 이명철 관장은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이 지역주민의 염원과 민관단체의 헌신과 수고로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지속적으로 감염병 방역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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