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한 대원대학교 고숙희 총장. 대원대 제공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한 세명대 이용걸 총장. 세명대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의료진과 국민 덕분입니다.”

제천의 세명대와 대원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연이어 동참했다.

대원대 고숙희 총장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는이겨낸다!, #건강한우리국민!, #BYEBYE코로나19!”라는 메시지로 의료진과 방역 당국을 응원했다.

세명대 이용걸 총장의 추천을 받은 고 총장은 “지금까지 지역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 국가의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시민들의 노력이 감동적”이라고 밝혔다.

세명대 이 총장은 앞선 지난 8일 SNS 계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 의료 시스템으로 방역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전 국제 사회의 모범이 되어 자랑스럽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학생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캠퍼스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총장의 이번 캠페인 릴레이는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의 지명에 따라 이뤄졌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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