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보활동에는 서산시 관광과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계룡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서산관광 안내지도·시티투어·스탬프투어 등 리플릿과 관광기념품을 배포했다.
특히 서산여행 SNS 팔로우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100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오는 15일 2차 서산광광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더불어 수확기를 맞은 서산특산품인 마늘, 감자 등도 함께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노상권 관광과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상황이 아니기에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관광지에 대한 방역과 개인위생수칙지키기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산관광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