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농협 단양군지부 농촌현장지원단은 최근 농업인행복 콜센터로 접수된 영춘면 동대리 소재 취약 농업인 가구 2곳을 방문해 집수리 등 주거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은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처지와 상황을 상담 및 접수한 후 현장실사를 통해 돌봄 대상자를 선정, 지원했다.
이기열 단양소백농협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구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이상복 기자cho2225@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