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소방서는 유튜브를 통해 '안전휘날림 TV' 방송을 개설·운영한다. 음성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소방서는 11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소방정책이나 각종 안전사고 대처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공유하기 위해 '안전휘날림 TV' 유튜브 방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안전휘날림 TV은 관공서 중심의 단방향적인 정보 제공, 정책 수립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필요로 하고 궁금해 하는 욕구를 발굴해 유튜브로 방송해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운영 체계는 안전우체통을 매월 1일 유치원, 학교, 복지관 등에 15일간 비치해 정책 제안 및 질문 사항을 취합하고, 익월 첫째 주 금요일에 유튜브를 통해 답변해 주는 방식이다.

 유튜브에서 '안전휘날림 TV' 또는 '음성소방서' 검색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안전우체통 비치를 희망하시는 기관이나 시설에서는 음성소방서 예방안전과(880-0254)로 신청하면 된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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