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

▲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11일 천안시청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홍순광 농협 천안시지부장,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11일 천안시청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과 어르신들을 돕고 침체된 농산물 소비도 촉진하고자 추진됐다. 후원품은 농협에서 엄선해 구성한 300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100개로 구성됐다.

꾸러미는 천안시 드림스타트와 노인회 천안시지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에게 50개를, 소외계층 노인에게 50개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시지부는 이번 나눔 외에도 그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기부금, 화훼농가돕기 꽃 나눔, 희망 떡국떡 나눔, 천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등 꾸준한 사회공헌과 나눔활동을 해왔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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