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가 도내 대·중소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경제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8일 도청에서 ‘대·중소기업 경제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성 관련, 중소기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기업에 주요 물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상생협력 추진계획,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설명, 경제상생협력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기계 등 중소기업 대표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상호 해결책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권영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