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12일 ‘아침을 여는 클래식’ 첫 무대를 올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뮤직에세이(Music Essay)’를 부제로 코리안 아츠 윈드, 바이올리니스트 이광호, 클라리네티스트 여인호, 칼리스토콰르텟 등이 감성을 울리는 음악을 선사한다.

첫 무대를 장식하는 코리안 아츠 윈드는 목관9중주앙상블로 빈틈없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이달 무관객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내달에는 객석 거리두기, 7월 이후에는 단계적으로 정상운영된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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