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백서 발간은 지난달 20일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로부터 아시아 각국 지방정부와의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도시철도공사는 또 앞서 지난 7일 UCLG ASPAC의 요청으로 회원 도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 대응 방안 및 위기 극복 사례를 소개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버나디아 트잔드란데위 UCLG ASPAC 사무총장은 “도시철도공사의 코로나 대응 방안 정보 공유에 감사드리며 위기에 처한 각국 지방정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