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 공경의 정신을 고취시키고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내원고객에게 카네이션을 대신해 꽃화분을 나눔했다고 10일 밝혔다.

설옥화 본부장은 “어버이날 1회용 카네이션 대신 꽃 화분을 나눔하면서 어른 공경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뜻 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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