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농촌인구 유지와 지역별 특화발전을 높이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오창읍 농촌중심지를 비롯해 현재 8개 읍·면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방자치단체 계획과 연계성, 지역특성 반영과 함께 추진조직 구성과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업목적을 반영한 성과지표 설정과 목표달성을 통해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등 균형발전,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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