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김종학 의장을 포함한 7명의 군의원과 민간자문위원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민간자문위원들은 부리면 폐기물처리장사업 특별위원회 추진 현황, 금산읍 상리 주공아파트 앞 주차문제 등에 관한 질문과 정책 대안에 대해 조언했고 약사법 개정에 대한 금산군의회의 응집된 모습을 촉구했다.
김종학 의장은 “이번회의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회의 역할과 소임을 상기할 수 있었다.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고견을 경청해 군민 중심의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