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 세워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대우건설이 계룡시에서 분양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계룡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해 관심을 끌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일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3.83대 1, 최고 13.02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마감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체 7개 타입 중 전용면적 84㎡C타입이 40가구 모집에 521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13.02대 1을 기록했다. 그 밖에 전용 84㎡A타입이 142가구 모집에 1363명이 몰리며 9.59대 1을 기록했고, 전용 84㎡D타입도 18가구 모집에 88명이 몰리며 4.88대 1로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지정계약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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