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 지원 T/F팀의 이석 교사를 중심으로 총 6명의 개발위원들이 제작한 동영상자료는 수업콘텐츠 제작과 원격수업 진행 및 과제 피드백을 위한 것으로,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하기', 'Zoom으로 수업하기', 'E 학습터로 소통하기'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교원에게 다양한 수업 드라이브에 탑재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그간 원격수업에 따른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쌍방향 실시간 수업진행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친숙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미선 교육장은 "원격수업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한층 신장시키고, 보다 나은 원격수업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