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새마을회는 감곡면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도시농부 체험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새마을회는 지난 8일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 새마을가족 15명은 감곡면 휴먼시아 아파트 주민 150여 세대에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과 바른 먹거리를 위한 도시농부 체험으로 상자에 1가구 3모종(토마토·고추)의 상자텃밭을 배부했다.

이날 주민들은 직접 상자텃밭을 만들어 아파트 단지에서도 텃밭을 가꾸어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확보하고, 친환경으로 키워 생명살림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명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장기간 실내생활에 따른 정서적 위축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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