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윤겸 감독=골을 넣지 못해 아쉽지만 생각대로 선수들이 잘 싸워 줬다. 홈 경기를 대비, 그동안 주전으로 투입됐던 김종현과 주승진 등 일부 선수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줬다. 김은중과 알렉스를 투톱으로 내세운 3-5-2 포메이션을 선보였는데 처음 출전한 선수들 때문에 완벽하게 플레이가 살아나지 못했다. 4일 대전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전에는 주전 선수들을 투입,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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