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관내 공공체육시설 3개소 운영을 6일부터 재개했다. 대전 중구 제공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관내 공공체육시설 3개소 운영을 6일부터 재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관내 공공체육시설은 중구국민체육센터, 중구산성생활체육관, 중구체육복지센터다.

구는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방역소독 완료, 시설별 방역관리책임자 지정 등 준비를 마친 바 있다.

박용갑 청장은 “정부방침에 따라 이외의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 준비 중”이라며 “개장 전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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