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온라인 수출에 익숙하지 않은 수출업체를 대신해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아마존) 상품 등록과 판매, 고객관리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 각종 해외 박람회, 수입상(바이어) 초청 행사 등이 취소 또는 연기됨에 따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온라인 박람회와 모바일 화상 수출상담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에도 비대면, 온라인 판촉(마케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관계기관과 신규 비대면 사업을 계속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