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법무법인 우성의 박정훈(51) 변호사가 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변호사는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박 변호사는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05년부터 법무법인 우성 담당 변호사로 취임했다.

이후 2012년부터 옥천군 고문변호사를 맡아 지역을 위해 충북도청과 충북도교육청, 옥천군과 영동군의 군청과 소방서, 문화원, 옥천청년회의소(JC) 등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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