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는 금요장터는 중간 유통마진이 없이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고품질 신선 먹거리를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채소, 과일, 버섯 등 신선 농축임산물을 비롯해 떡, 반찬류 등 농산 가공품 29여 개다.
장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3개 농가가 2개조로 나눠 격주로 방문해 판매한다. 금요장터는 오는 11월 27일까지 2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