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식 위원장은 "제7대 노조가 출발하는 시기에 늘 어려운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불안을 덜고 행복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행동하는 실천노조! 소통하는 열린 노조!'를 기치로 출범한 제7대 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55명의 임원을 구성하고 있다. 한편, 노조는 소통과 실천을 통한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추진하며, 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