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한국쌀전업농 충남도연합회 제12대 회장에 이종수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한국쌀전업농 충남도연합회는 6일 아산터미널 웨딩홀에서 양승조 지사를 비롯 쌀전업농 회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종수 신임회장은 “1만여 회원들의 화합과 조직의 위상 강화는 물론 충남대표 쌀 삼광벼 확대재배 등을 핵심 사업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쌀전업농 충남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한국쌀전업농 충남도연합회 임원은 부회장 김정회(천안), 이열용(당진), 이병삼(태안), 이대성(홍성), 김충국(예산), 김남선(논산), 감사 김현동(태안), 가남현(당진), 유승종(청양) 등으로 구성됐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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