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가 점차 늘고 있는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 유입 촉진과 조기 정착을 돕는 제천형 ‘참살이 주택 지원 사업’을 벌인다.

시는 사업을 통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오랜 기간 누적된 이촌 향도로 새로운 모색이 필요한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생각이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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