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2020년 상반기 언론홍보 우수직원·부서 시상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이 군정 홍보를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언론 홍보 우수직원·부서를 선발해 4일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5월 월례회의 개최가 취소됨에 따라 주관부서인 문화홍보체육과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우수직원 2명, 우수부서 2개소가 선발됐으며 상장과 진천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함께 수여됐다.

최우수 직원에는 일장리경제과 정민기 주무관이, 우수 직원에는 주민복지과 김민형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는 기획감사담당관과 이월면행정복지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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