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는 보살핌을 잘 받아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에서 지내야 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고 5일은 어린이날이다. 푸르름속에 어우러진 어린이들의 표정은 해맑기만하다. 티없이 맑은 모습에서 밝은 미래가 그리고 희망이 솟아나기를 기대해 본다. 4일 대전 중구 대흥동의 한 공원에서 아빠의 목말을 탄 어린이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대전시와 5개 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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