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6일 ‘동구 생활문화센터’를 개소한다고 4일 밝혔다. 국·시비 포함 총 사업비 15억 6000만원이 투입된 생활문화센터는 공연장, 다목적 창의실, 전시실, 학습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지난 1월 준공을 완료했지만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생활문화센터를 전문예술단체와 생활문화 동아리 등 다양한 단체의 문화 활동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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