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연회에서는 구와 동 영상회의 시연 및 활용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이달 주요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구는 시스템 개선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해 △긴급 영상 동장회의 △행안부·대전시 등 외부기관과 서구 영상회의 △분기별 구청장과 함께하는 영상 동장회의 △동 관련 업무담당자 회의 및 교육 등에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장 청장은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많이 바꾸었듯 회의 문화 또한 많이 변화할 것”이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직접적인 대면 회의를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