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에 현 박은효(朴恩孝·새별건설 대표) 회장이 연임됐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30일 2003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박은효 제4대 회장을 차기인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서 박은효 회장은 2006년 상반기까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를 이끌게 됐다.

시회는 또 윤상현 기근토건 대표를 3년 임기의 감사로 선임했다.

이 밖에 이날 총회에서 시회는 117개 회원사 중 설립 후 만 3년이 경과한 63개사 대표를 대표회원으로 선임해 이들을 중심으로 총회 의결권을 행사키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