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2019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에 ‘다같이 줄여염(鹽)’사업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나트륨 섭취를 줄여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린이급식소와 가정에 짠맛미각테스트, 쿠킹클래스, 염도계 대여 등을 진행해 왔다.

김진희 센터장은 “어린이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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