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청 회계과 직원 25명이 지난 2일 농촌 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곡면 영산리 소재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계과 직원들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급이 어려운 농촌 일손을 보태기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복숭아 밭 제초작업과 꽃눈 솎아내기 일손을 지원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줬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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