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전문화재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역예술인과 기업·기관을 연결해 예술과 사회의 상호협력을 목표로 한다.

지역예술인은 예술경험을 쌓을 수 있고, 기업·기관은 창의적 예술방식을 통한 문제해결과 사회공헌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사업유형은 협업사업과 기획사업으로 나뉜다. 선정규모는 각 유형별 예술인 15명, 기업 3곳으로 동일하다.

협업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다.

리더예술인에는 월 140만원, 참여예술인에는 월 12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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