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경찰서는 관내 출신 중앙경찰학교 신임 300기를 위한 졸업축하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경찰서는 29일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을 갖지 못한 신임 300기를 위해 졸업축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관내 졸업대상자는 총 6명으로 상산지구대 이석희 순경, 상산지구대 반수정 순경, 상산지구대 김학찬 순경, 덕산파출소 백승재 순경, 덕산파출소 홍석우 순경, 덕산파출소 조현문 순경이 실습 8개월을 마쳤다. 정경호 서장은 이들 신임 300기 졸업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 실습 받는 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이 되기를 당부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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