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공회의소 왕용래 회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천상공회의소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상공회의소 왕용래 회장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 응원에 동참했다.

왕 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존경과 자부심의 의미를 지닌 수화 퍼포먼스 사진을 게재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공인과 최전선에서 혼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왕 회장의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는 진천군의회 박양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다.

왕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상공인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하루하루 편히 보낼 수 있는 것은 의료진 여러분 덕분”이라며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 응원합니다.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다. 왕 회장은 다음주자로 21대 국회 중부3군 국회의원 임호선 당선인과 진천상공회의소 전임 회장인 양근식·심상경 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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