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해경은 2018년부터 중단돼 왔던 충남 아산시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장의 필기시험을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

1일 응시인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안전한 시험 진행을 위해 30명으로 제한 한다.

필기시험 응시 희망자는 시험일 2일전까지 인터넷이나 시험장, 또는 해양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조종면허 취득 관련 문의사항은 태안해경서 수상레저계 또는 인터넷 누리집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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