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이하 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방문요양사업과 주야간보호사업이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19년 정기 평가결과를 통해 방문요양사업 최우수기관(A등급), 주야간보호사업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었음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3년마다 실시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수급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가 결과 공개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서비스 기관의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기관, A등급으로 분류된다.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2012년 A등급, 2014년 A등급, 2016년 B등급 이후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그동안 네차례 실시한 평가에서 세 번의 A등급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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