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재고 물품을 구매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매한 재고 물품은 예산 과수농가에서 생산한 건조 과일칩으로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이를 각종 회의에서 다과나 고객 방문 시 응접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들도 과일칩 등 재고 물품을 추가로 구매했으며 본부는 이를 통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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