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020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교육활동을 희망하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8인 이상의 비영리 단체라면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

구는 선정된 사업에 사업별로 500만원 이내로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접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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