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로부터 상품권 전달받아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10가구에 지원된다.

권창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저소득가정 생계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지난 2010년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저소득가정 신학기 지원, 농산물 지원, 방한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해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