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 '물 경영' 부문 상은 용수 재활용 및 절감 등 수자원 관리가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SK하이닉스는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해 2018년 '2022 에코(ECO) 비전'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국내 사업장의 일 평균 수자원 재활용량을 6만 2000t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또 전사 차원의 수자원 절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난해에는 연간 240만t(국내 사업장 기준)의 용수를 절감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