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거래조정원 선정
로열티 인하 등 요건 충족
“힘든 시기 함께 이겨낼 것”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지역 향토 프랜차이즈 브랜드 ㈜비어프랜드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비어프랜드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여파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가맹점주와 상생하고 있다.

실제 △로열티 인하·면제 △광고, 판촉비 지원, 현금 및 기타 상응 지원하는 등 요건이 충족돼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한진석 비어프랜드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해서 이겨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비어프랜드는 가르텐비어, 치킨퐁, 치킨퐁237, 작업반장의 브랜드를 론칭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가맹점 출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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