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는 대전지역 출신이거나 거주지가 대전인 작가들로 구성됐다.
선정된 6명은 이응노미술관 M2 건물 1층 프로젝트룸에서 한 작가당 한 달씩 차례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전시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다.
아울러 선정작가들은 창작지원금, 홍보, 전시장 조성에 관한 사항 등도 지원받는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아트랩대전 공모에 많은 신진작가들이 열의를 보였다”며 “지역 신진작가들의 이름을 현대 미술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